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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오는 18일 개최

이종현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워크데이는 오는 18일 워크데이의 글로벌 프로그램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6월 개최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워크데이의 기술 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행사를 진행하며 18일은 워크데이코리아를 중심으로 한국 지역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변화를 감지하는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한석준 전 KBS 아나운서가 뉴스 쇼 형태로 행사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시장조사기관 IDC에 의뢰해 조사한 리포트에서 한국 시장에 초점을 맞춘 내용을 발췌해 소개한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신임 지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이 마주한 과제와 이를 헤쳐나가는 해법을 제시한다.

또 데이비드 웹스터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지역 사장과 그렉 프라이어 워크데이 수석 부사장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성공 사례 ▲급변하는 세상에서 디지털 민첩성 확보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고객 사례 발표에서는 이미라 GE코리아 인사총괄 전무는 인터뷰 형식으로 GE의 글로벌 인사전략 및 국내 현황, 앞으로의 인사정책 등의 고객 사례를 발표한다. 이밖에 인사관리(HR), 정보기술(IT), 고객 성공 사례 등 3개 트랙에서 데모 시연과 함께 온디멘드 세션으로 솔루션을 상세히 소개할 방침이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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