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사회적 기업∙소상공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진행
SK스토아는 올해 4회째를 맞은 해당 프로그램의 명칭을 ‘홈쇼핑 아카데미’에서 ‘모두의 홈런’으로 새롭게 정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범위도 사회적 기업에서 중∙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에는 ‘The 따뜻한 품평회’와 지역자치단체 품평회를 통해 발굴된 총 25개사 사회적 기업 및 중·소상공인이 참여했다. 커리큘럼은 홈쇼핑 입점시 거쳐야 하는 ▲상품 기획 ▲품질 검사(QA) ▲심의 ▲방송 제작 ▲배송 및 고객관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기업들은 올 하반기 상품별 맞춤형 컨설팅, 홈쇼핑 입점을 통한 판로 확대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홈쇼핑에 처음 입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상품화를 위한 제품개선 등 전반적인 컨설팅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유제광 SK스토아 SV팀 팀장은 “이번 ‘모두의 홈쇼핑 홈∙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지원에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홈쇼핑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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