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출근 재개…인근 네이버, 카카오 등은 재택근무
티맥스는 18일 경기도 셩남시 분당 수내동 본사, 서울 강남구 선릉사무소에 이어 19일 미금연구소, 오리연구소 정상 출근을 결정했다.
티맥스 확진자 발생으로, 다시 재택·순환근무로 전환한 네이버, 카카오 등 분당·판교 소재 기업들은 아직 정상 출근전이다.
본사 출근 결정시점이 다소 이르다는 지적에 대해 티맥스 측은 “지난 13일 전체 임직원 166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 직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내부적으로 방역 조치와 체계를 갖춘 뒤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또 재택근무를 원하는 직원은 부서장과 협의해 자율적으로 계속 재택근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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