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엔씨)가 ‘결속, 하나된 다이노스!’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결속, 하나된 다이노스!’는 2020년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하고 NC 다이노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다. 올 시즌 NC 다이노스의 캐치프레이즈 ‘STRONGER, TOGETHER’에 담긴 결속 메시지를 다시 강조했다.
오는 27일까지 PC 게임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모바일 게임 4종(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파이널 블레이드), 웹툰 플랫폼 ‘버프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에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이용자들에게 ‘응원 상자’ 3개를 하루에 한 번씩 지급한다. ‘응원 상자’는 서비스별 미션을 완수해 추가로 모을 수 있다. NC 다이노스 홈경기를 시청하면서 창원NC파크에 숨겨진 ‘시크릿 코드’를 입력해도 획득이 가능하다. 응원 상자에는 ‘다이노스 야구 장비(유니폼, 야구공, 야구배트, 글러브 등)’가 들어있다. ‘다이노스 야구 장비’를 컬렉션에 등록하면 ‘다이노스 사인 유니폼’, ‘다이노스 사인 모자’, 고급 키보드, 서비스별 아이템 등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