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청호나이스, 새 모델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발탁

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청호나이스(대표 오정원)가 광고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임영웅과 정수기·공기청정기 제품에 대한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광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영웅을 광고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으로 뽑힌 인물이다. 생활가전 제품 주 구매 선택 층인 중·장년 여성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청호나이스는 1993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제품력, 기술력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성장해 온 회사"라며 "당사의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 들께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트로트 신성 임영웅씨를 새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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