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네트웍스, 신임 대표에 이희만 전 삼성전자 상무 선임
6일 관련업계 및 팔로알토에 따르면, 팔로알토네트웍스 한국 지사장에 이희만 삼성전자 전 상무가 부임, 지난 2일부터 출근했다.
이 자리는 지난해 8월말 최원식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한 후 신임 대표로 부임한 이형배 전 한국오라클 부사장이 지난해 12월 티맥스소프트 대표로 자리를 옮기며 약 3개월 간 공석이었다.
이 신인 대표는 팔로알토 합류 전에는 KT와 디스커버리 네트웍스, 삼성전자 등에 몸담은 바 있다. 2007년 KT에 입사한 뒤 KT미디어허브 상무, 디스커버리 네트웍스 한국 지사장,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또한, 카이스트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친 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버클리 캠퍼스) 하스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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