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은 ‘골프’와 ‘스테이’를 신규 카테고리로 추가하여 주요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이에 따른 필터기능 도입하는 등 사용자 서비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현지 투어 및 액티비티에 ▲‘골프’와 ▲‘스테이’가 추가됐다. 필드 부킹 및 골프텔 상품 라인업을 본격 강화, 4050대 이용자의 활발한 유입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스테이에선 현지 한인민박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고품질 및 저가격의 한인민박 상품을 적극 확보해 사용자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한다.
▲맞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중 필터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다중 필터기능을 이용하면 이용일, 가격, 상품 카테고리를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새로 개설된 ‘에어텔&패키지’ 페이지에선 사용자가 대륙 및 국가를 지정할 수 있음은 물론 최소 1일, 최대 10일 이상 여행기간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밖에 ▲상품 큐레이션 영역을 강화해 베스트 및 추천 상품 상시 노출 ▲서울, 방콕, 타이페이 등 수요가 많은 여행지를 중심으로 각 여행지의 특성이 담긴 스페셜 페이지 확대 등의 개선사항도 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현지 투어, 액티비티, 에어텔 및 패키지에서 골프와 스테이까지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함으로써 전 세계 170여개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와그에 모두 담겼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 개선에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도입하여 업계의 트랜드를 리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