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대표 특가서비스인 ‘투데이특가’를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하루 6번 타임딜을 테마별로 추가,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투데이특가는 매일 자정부터 24시간동안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타임딜은 ▲올빼미딜(00~02시) ▲러시아워딜(07~10시) ▲싹쓸이딜(10~11시) ▲시크릿딜(12~15시) ▲플렉스딜(17~20시) ▲해피맘딜(21~24시) 등 하루 6번 진행된다.
‘올빼미딜’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브랜드상품 위주로 구성, 하루 6개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1개만 사도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뷰티제품부터 사무용품, 건강식품까지 직장인 필수템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러시아워딜’과 낱개로 더 싸게, 원하는 만큼만 살 수 있는 ‘싹쓸이딜’은 구매 당일 발송돼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어떤 제품이 한정수량 초특가에 나올지 몰라 더 재미있는 ‘시크릿딜’, 작은 사치템 위주로 구성된 ’플렉스딜’에서는 컬처, 카메라, 음향기기, 소형가전, 스포츠 의류 등을 한정수량 특가에 선보인다. 하루를 마감하기 전 ‘해피맘딜’에서는 패션, 잡화, 뷰티를 비롯해 유아동 의류, 기저귀, 분유 등을 하루 6개 상품씩 특가에 선보인다.
위메프 이재윤 특가운영실장은 “투데이특가는 매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위메프의 대표 특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가격경쟁력 뿐 아니라 쇼핑의 재미와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맞춤형 특가를 계속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