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리드, 국립중앙도서관에 오픈소스 DBMS 공급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이전 기반을 마련하고, 유지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3개의 구축 사업에 큐브리드 DBMS를 도입했다.
대구센터 정보자원 이전 계획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 안정적인 운영을 확보하고 향후의 서비스 안전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지속가능한 표준형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업무지원 서비스의 효율화 및 대국민 정보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스마트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내 손안의 도서관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큐브리드 정병주 대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신축으로 인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국립중앙도서관 프로젝트는 대구센터 이전을 앞둔 여러 기관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큐브리드는 G-클라우드 전환시 기존 외산 DBMS 제품을 대체해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는 대전센터와 광주센터에 세번째로 지어지는 정부 데이터센터다. 2021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장비의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가상화)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로 구축될 예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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