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한국채택(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73.9억원, 영업손실 6.4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48%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은 507.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4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회사 딥아이가 서비스하는 안경 커머스 ‘라운즈(ROUNZ)’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자회사 엑스포넨셜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 상품 역시 벤치마크(BM)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 신사업에서의 매출 상승이 분기 매출액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