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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케이카 제휴’ 클릭 한번으로 중고차 홈서비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10-28 1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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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케이카(K Car) 중고차 구매 및 판매 상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 Car는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이다. 양사 제휴를 통해 11번가에서 중고차 구매 상담과 내차팔기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 차를 중고로 팔고 싶을 땐 역시 11번가에서 클릭 한번으로 K Car(케이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홈서비스로 연결해 준다. K Car(케이카) 차량평가사가 직접 방문해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다.

11번가는 이번 프로모션에 총 1700장의 할인권을 준비했다. K Car(케이카) 직영중고차 구매 시 2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11만원에 판매한다.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하루 100장씩, 11월11일에는 700장의 할인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태우 11번가 제휴시너지사업팀장은 “과거 오프라인 중심의 중고차 시장이 11번가와 만나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 시장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정찰제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K Car(케이카)인 만큼 평소 중고차 구입의사를 갖고 있었다면 이번 11번가 프로모션이 절호의 쇼핑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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