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마선수 인기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될 인기 마선수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공식 홍보 영상과 OST가 포함된 트레일러 및 4종의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게임 속 야구 캐스터로 변신한 배성재 아나운서의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녹음 제작 필름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1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국민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켰으며 풀3D그래픽을 적용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