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U+골프’ 앱을 통해 ‘판타스틱5와 함께하는 1박2일 레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골프 전문가 5인의 필드교습 기회를 마련했다.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 고덕호 프로를 비롯해 ▲한·미·일 3국 투어 챔피언 김영 프로 ▲스크린골프 여왕 최예지 프로 ▲백종원 박사 ▲골프 유튜버 심짱은 U+골프 이용자 20명과 함께 레슨 캠프를 떠난다.
첫째 날은 참가자 전원이 ▲드라이버샷 ▲아이언샷 ▲벙커샷 ▲퍼팅 ▲클럽별 거리찾기 등 5가지 테마에 대해 필드레슨을 받는다. 골프 전문가 5인은 각 한 테마씩 담당하고, 참가자 20인과 1:1 집중 레슨을 진행한다. 둘째 날은 참가자 4인과 멘토 1인이 1팀이 돼 동반 라운딩을 진행, MVP에게는 LG전자 ‘V50 씽큐’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행사는 9월6일과 7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리며 36홀 라운딩, 숙박, 식사 등 전 일정 무료로 지원된다. 참가자 전원 대상 멘토 5인의 싸인볼을 포함해 단체 티셔츠, 모자, 장갑, 자외선 차단제 등을 담은 웰컴 키트도 제공한다.
통신사 상관없이 U+골프 앱 이용자라면 오는 25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공지된다. 또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레이저 거리측정기, 매주 20명에게 커피 교환권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