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사회공헌 협력단체들과 2019년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젠은 다년간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해온 협력단체들과 올해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의 중점 목표를 ‘스스로 사고하는 인재 육성’으로 정하고 그간의 교육지원 과정을 발전시킨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으론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마이크로비트’ 활동 ▲‘메이커 프로젝트’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을 실행해 보는 활동 ▲실습 과정에는 시범적으로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의 '시니어 코딩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활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성남시 아동과 청소년에 심리검사와 치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토닥토닥 마음교실’ 등이 있다.
아울러 웹젠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웹젠드림’을 설립하고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수료한 장애인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사내카페를 운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홈페이지 내 사회공헌 안내 ‘함께하는 웹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