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포티넷은 2019년 1분기 매출액이 4억7천260만 달러(한화 약 5천612억), 영업이익은 5천6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했다. 1분기 제품 매출은 1억6천27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4% 늘어났다. 같은기간 서비스 매출액은 3억990만 달러로 21% 증가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포티넷은 1분기 탁월한 실적을 통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보안 패브릭 플랫폼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 및 포티넷 비즈니스 모멘텀에 의해 올해 또 한번 도약하고 성장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