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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V50씽큐 공시지원금, 갤S10 5G보다 많이 쏜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05-08 16: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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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갤럭시S10 5G’보다 많은 규모의 공시지원금을 LG전자 5G 스마트폰 ‘V40씽큐’에 투입한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0일 출시되는 ‘V50씽큐’ 공시지원금은 ▲월 9만5000원 5G 프리미엄 요금제 기준 57만원 ▲월 8만5000원 스페셜, 51만원 ▲월 7만5000원 스탠다드, 45만원 ▲월 5만5000원 라이트, 33만원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보다 더 높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프리미엄 요금제의 경우, 9만5000원, 스페셜 요금제에서는 3만5000원 더 많다. 특히, V50씽큐 공시지원금은 24개월 선택약정할인 기간 제공되는 혜택과 동일한 금액이다.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15%를 받을 경우, 5G 프리미엄 요금제에서 최대 65만55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V50씽큐를 54만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는 “5G 요금제와 갤럭시S10 5G의 공시지원금을 선도했었던 경험으로 이번에도 V50씽큐의 파격적인 공시지원금을 내놓았다”며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계속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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