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제이티비씨콘텐트허브(대표 정경문)와 드라마 ‘너를 싫어하는 방법’을 공동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엔씨(NC) 웹툰 서비스 ‘버프툰(BUFFTOON)’의 인기 웹툰 ‘너를 싫어하는 방법(백일수 작가)’을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해 오는 3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드라마 제작을 맡는다.
엔씨 버프툰은 드라마 제작을 기념해 ‘너싫방이 촬영장으로 초대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버프툰 웹툰, 웹소설, 만화 열람으로 얻는 ‘커피콩’을 수집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 결과에 따라 드라마 촬영장 초대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3월3일까지다.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버프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