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미세먼지 걱정은 새로운 생활가전 시장을 창출했다. 의류관리기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도 뛰어들었다. 지난 9월 ‘에어드레서’를 시판했다. 삼성전자는 의류관리기를 업그레이드 한 의류청정기라고 소개했다.
바람과 수증기로 세탁이 힘든 옷을 관리한다.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삼성전자 생활가전 기술을 총망라했다. 털어낸 먼지가 집이나 인체에 유입하지 않도록 전문 필터를 탑재했다. 먼지뿐 아니라 냄새도 걸러준다.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 소재별 최적 코스를 추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