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 멤버십 고객은 12월 한 달간 할인된 가격으로 버거킹과 뚜레쥬르를 이용할 수 있다.
KT(대표 황창규)는 12월 더블할인 멤버십 스페셜 혜택으로 버거킹과 ‘뚜레쥬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와 겨울 방학을 맞아 키즈혜택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버거킹의 경우 ▲몬스터X ▲몬스터와퍼주니어 ▲치즈와퍼 ▲불고기와퍼 단품 4종을 50% 할인한다. 뚜레쥬르는 최대 30%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더블할인 상시 혜택은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도미노피자 최대 40% ▲GS 수퍼마켓(현장)·GS fresh(온라인) 5만원 이상 결제 때 각 1만원 ▲CGV 온라인 예매 때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등이다. 이달 말까지 올레TV 모바일 유료 주문형비디오(VOD)를 멤버십 포인트로 횟수에 제한 없이 40% 할인된다.
KT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에버랜드 40% ▲롯데월드 55% ▲서울랜드 55% 할인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46% ▲한화 아쿠아플라넷 전 지점 30%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50% ▲키자니아 30% ▲제이드가든 30% ▲뽀로로파크 3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5G 주파수 송출을 기념해 100% 당첨 ‘축하 룰렛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KT 무선서비스담당 권기재 상무는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5G 룰렛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고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