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데브기어(대표 박범용)가 29일 의료 시스템 개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델파이/C++빌더 의료 정보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전국 주요 대학 병원, 의료 재단, 의료 IT 솔루션 제조사 등 의료 정보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 정보 기술 이슈 공유 ▲기술적 해소 방법 ▲업계 사례 공유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델파이와 C++빌더는 데이터 처리에 민감한 의료 분야에서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데브기어의 설명이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1,2차 의료기관 및 약국 솔루션의 대표적인 핵심 의료 솔루션 개발 도구라는 것.
델파이와 C++빌더는 단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네이티브 멀티플랫폼 앱 개발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영역까지 매우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모바일, 사물인터넷 지원 이슈가 많은 의료 정보 분야에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고 데브기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