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전자문서솔루션, 국내 통신 3사 모두 공급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최근 KT까지 모두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 서비스 신청 및 계약을 위해 국내 통신3사 어느 대리점을 방문하든 포시에스 오즈 이폼으로 개발된 서비스 계약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문서 기반의 서비스 계약은 기존 종이서류 작성과 서명 등을 절차를 간소화해 가입신청 시간 단축은 물론 고객 편의성과 직원의 업무 향상이 가능하다.
이미 지난 2017년 상반기 SK텔레콤은 서식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대리점에서 사용 중에 있다. 신속한 업무 처리 및 고객 편의성을 한층 증대시켜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도 실시간 처리가 가능한 XML 기반의 오즈 이폼으로 가입신청 시스템을 구축, 전국 직영대리점에 확대 적용했다. 내부적인 업무 개선 효과와 함께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만족도가 상당히 크다는 설명이다. 최근 KT도 포시에스 오즈 이폼을 통한 가입신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문진일 포시에스 대표는 “항상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발 더 앞서 나가 생각하고 다양한 현안들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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