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주최하는 2018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보안관제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 및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안랩은 ‘클라우드 보안관제서비스’ 분야의 사업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IBM 클라우드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파트너십 ▲AWS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 선정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코리아 윤미선 산업 연구원은 “안랩은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