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2018 옵스왓 세미나' 18일 개최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디지털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악성코드 탐지 전문 업체 옵스왓(대표 베니 크자니)과 함께 오는 10월 1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 사전 탐지 및 차단 전략을 제시하는 ‘2018 옵스왓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8 옵스왓 세미나는 오는 18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II 6층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 사전 탐지 및 차단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옵스왓의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스캔, 데이터 살균 및 무해화(CDR), 파일 변조 식별, 취약점 진단 엔진인 ‘메타디펜더’를 사용해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최신 글로벌 사이버 위협 및 악성코드 동향 ▲최신 악성코드 대응 차단 기술, 데이터 살균 및 파일 무해화 기술(CDR) ▲멀티 스캐닝, 샌드박스 우회 기술 및 한계점 등을 소개한다. 또한 이러한 시장 동향에 맞춰 ▲기업내부망/서버/PC/모바일기기 등 다양한 악성코드 유입 경로 분석 및 효율적인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전략 ▲이메일 및 웹 보안 강화 방안 ▲안전한 파일 전송 및 저장을 위한 보안 강화 방안 ▲망분리 네트워크 보안 강화 방안 ▲사이버 클린존 및 출입문 보안 강화 방안 ▲엔드포인트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EDR) 소개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소개 및 시연이 진행된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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