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3일 국민대학교 경영관에서 한정열 IT부문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AI)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2개월간 매주 진행되는 본 교육과정은 IT 전문가 양성을 위해 AI, 디지털금융 등 이론 뿐만 아니라 실무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을 선도할 IT전문가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한 육성프로그램인 「NH-IT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NH-IT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대학교와의 산학연계 과정, IT전문기술 교육기관 위탁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7월에는 동국대 불록체인 과정을 시작하였고, 빅데이터와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과정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