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제주도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추진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2018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제주지역)’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 수요는 있으나 기술, 인력, 자금 등의 부족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수요기업과 중소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을 매칭해 빅데이터 활용 성과를 창출하는 내용이다. 올해부터는 지역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의 매칭사업으로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와 함께 운영 위탁기관으로 참여해 제주 지역 중소기업에 국내 유수의 빅데이터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주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빅데이터 활용 성공 모델 발굴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와이즈넛과 제주TP는 최근 제주에서 23개 수요기업과 솔루션 기업 간 워크샵을 갖고 비즈니스 이슈 도출 및 분석 방향을 설정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제주도는 1차, 2차, 3차 산업의 독특한 산업구조를 갖고 있다”며 “지난 18년 간 빅데이터 분석사업 경험과 2006년부터 진행한 제주도 내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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