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LGU+-네이버, AI스피커 500대 기증

윤상호
- 시각장애가정 500가구 전달…맞춤형 서비스 개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시각장애인 도우미로 나선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네이버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유플러스 우리집AI’ 스피커를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AI스피커는 5~10세 자년를 둔 시각장애가정 500가구에 전달했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는 시각장애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권영수 대표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고객 일상생활이 편리해질 수 있도록 유플러스 우리집AI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한편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 보급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윤상호
crow@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