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브반도체, 블루투스 품은 저전력 MCU SoC 개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어보브반도체(대표 최원)는 블루투스 스마트와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을 시스템온칩(SoC)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보브반도체의 BLE(저전력 블루투스) 시리즈는 ‘A31R112’, ‘A31R114’, ‘A31R118’의 3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루투스 스마트와 MCU, 메모리 등을 내장했다. 수신 및 송신 모드 시 순간 최대 소모 전류가 7밀리암페어(㎃), 대기전력은 900나노암페어(㎁)에 불과하다.
배터리를 사용하는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기기에 적당하며 LPWAN(Low Power Wide Area Network, 저전력 광역 통신망)을 통해 프로토콜 제어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를 내장해 음성 기반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홈 단말기나 AI 스피커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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