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구성훈 대표, 우리사주 배당금 사고 공식사과…여론은 냉랭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지난 6일 삼성증권에서 발생한 전산 입력 오류 사고로 직원 보유 우리사주에 대해 배당금이 입금되는 과정에서 배당금 대신 주식이 입고되는 전산문제가 발생한 지 3일만에 삼성증권 구성훈 대표이사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공지했다.
이에 삼성증권은 일요일 6일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하며 외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지적에 대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일부 매도 직원에 대한 징계를 약속하며 진화에 나선 상황이다.
문제는 청와대 국민청원 움직임과 금융당국의 조사, 그리고 국내 일류 브랜드인 '삼성'의 일부 직원이 가졌던 모럴 헤저드에 대한 국민적인 실망감은 삼성증권이 극복해야 할 문제로 지적된다.
다음은 구성훈 대표이사의 사과문 전문.
“예측 어려운 주파수 재할당대가, 사업자 투자에 영향 미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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