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평창동계올림픽 앞두고 위조외화 피해예방 나서
이번 간담회에서 국정원은 과거 올림픽, 월드컵 등 대형 국제행사시 발생했던 주요 위폐 유통 사례와 함께 최근 주요 외화 위폐 유통실태 및 주요 수법에 대해 설명하고, 은행권에 위폐유통 차단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은행권과 국정원은 고객 및 은행직원, 환전영업자가 위조외화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위조외화 피해예방을 위한 5대 주의사항’을 마련, 이 내용을 고객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각 은행 영업점에 게시하고 안내하기로 했다.
은행권과 국정원은 앞으로도 위폐유통 차단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위조외화 피해예방을 위한 5대 주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우리금융 '보험 M&A', 5월 결론날 듯… 여전히 금융위 인수 승인에 무게
2025-04-27 09:45:3351개 지자체에서 중금속 등 오염물질 검출…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도 심각
2025-04-26 10:06:55FAST는 무료 OTT?…“뉴 아이디, 스크린 기반 브랜드로 도약”
2025-04-26 07:00:00[대선 2025] “AI시대, 정책 낭비 그만” 외친 안철수·이준석…‘AI로 합심’
2025-04-25 17:5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