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다쏘시스템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참가해 올해 핵심 테마인 디지털 헬스, 자동차 기술,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관련 업계 스타트업과 대기업, 제조사 등이 가상환경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선보인다.
또한, 3D익스피리언스랩과 솔리드웍스 엔터프리너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다양한 스타트업 및 기업의 성공 사례를 통해 맞춤형 환자 관리, 에너지 및 식용수 소비 등 일반인들의 삶과 연관된 영역에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데 협업을 통한 기술 개발 생태계가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이번 CES2018을 통해 참가자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 설계가 가능한 탁토텍(TactoTek)의 3D 사출 성형 구조 전자제품, 고성능 배터리 시스템 및 전자 구동렬을 위한 크라이젤일렉트릭(Kreisel Electric)의 솔루션, 심장을 포함한 기타 신체 부위에 대한 개인 맞춤형 건강 및 의료 연구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리빙하트 프로젝트(Living Heart Project) 최신 버전 등과 같이 하이테크, 라이프 사이언스, 소비재·유통, 운송·자동차 분야 가치의 창출에 중점을 둔 다쏘시스템 고객 및 파트너 신규 기술 사용 시나리오 및 데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 하이테크 산업 부문 올리비에 리베 부사장은 “신규 스타트업과 기업의 혁신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방식의 변화를 지원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다양한 분야 간 연결, 경험을 통한 사고, 창의력 촉진,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연결 등을 통해 조직이 보다 민첩하고 영리하고 빠르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변화시키면서 고객의 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CES2018을 통해 혁신적 변화와 기술의 약속 그리고 그 중심에 다쏘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