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기업들은 현업 사용자의 업무 통합 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업의 UI(User Interface) 고도화 전략은 업무의 생산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IT과제가 되고 있다 .
기업용 UI솔루션 전문기업인 소프트베이스(대표 곽성태)가 출시한 통합 UI솔루션인 ‘xframe5’는 이러한 시장 요구에 부응하기위해 최신 버전으로 시장에 출시됐다는 점에서 올해 주목을 받았다. 금융권에서는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등을 UI 레퍼런스로 확보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GMES, 철도공사, 대법원 등 제조 및 공공분야의 고객사도 적지않은 규모다.
KEB하나은행의 경우, ‘xFrame5’을 적용해 영업점에서 사용하는 계정계 통합단말과 정보계 통합단말 환경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직원 교육비용을 절감과 업무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지난해부터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우리은행 역시 ‘xframe5’를 채택해 전사적인 UI 통합에 적용했다. 'xFrame5'는 UI솔루션을 자동으로 변환하는 xConvert를 포함하고 있다. 신협중앙회의 경우, 기존 UI의 xFrame5로의 전환을 'xConvert'를 사용해 자동으로 화면 및 로직을 전환했다.
소프트베이스의 ‘xFrame5’는 성능과 기능이 필요한 엔진기반(Runtime)과 범용성이 필요한 HTML5 기반의 기술요소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유지보수 관점에서도 효율적이다.
소프트베이스는 ‘xFrame5’가 ▲직무변동에 따는 업무 적응력 증대, ▲신규 업무 구축시 IT부서의 재빠른 대처, ▲업체 비종속성 등을 ‘xFrame5’의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