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네오위즈, 문지수 신임 대표 내정
문지수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 네오위즈에 입사해 사업지원실장 및 네오위즈아이엔에스 대표 역임 후 현재 네오위즈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인터넷·게임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과 경영 기획, 재무 및 인사를 모두 거친 관리 능력이 강점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네오위즈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문지수 내정자를 신임 대표로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이기원 대표는 등기 이사로 남아 간판 게임 ‘블레스’ 등의 글로벌 서비스와 자체 지식재산(IP) 개발에 집중한다.
문 내정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네오위즈는 항상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반응하며 트렌드를 이끌었다”라며 “우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PTC코리아, 김도균 본사 부사장 겸 한국지사 대표 선임
2025-04-07 11:47:48자동차보험, 2020년 이후 첫 적자… 삼성·현대·KB·DB 4사 '과점' 체제 견고
2025-04-07 11:40:46김병환, 5대 금융지주 소집…"미 관세 영향 기업에 자금지원 해달라"
2025-04-07 11:10:53과기정통부, 6G 리더십 확보한다…저궤도 위성통신 R&D 착수
2025-04-07 11:00:00LG CNS, 1300억원 규모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2025-04-07 10:5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