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열혈강호’ 150만 다운로드 돌파…구글 매출 4위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이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for kakao’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4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는 15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한 이후 최고매출 부문에서 애플 앱스토어 3위, 구글플레이 4위까지 올랐다. 장기 흥행 지표로 꼽히는 잔존율에서도 84%를 기록하는 등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재 오픈 당시 2개로 운영됐던 서버 개수는 21개에 이른다.
룽투코리아는 이달 중 열혈강호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고레벨 상향(70→80레벨), 신규 지역 2개 추가, 파티 콘텐츠 추가, 개인 창고 오픈 등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도 예정돼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AI안전연구소장 “규제에 발목 잡히는 일 없어…혁신이 최우선”
2025-01-21 11:02:53지란지교에스앤씨, 시스템 취약점 점검 'VADA 4.0' 강화…조달청 등록
2025-01-21 10:53:36규제 반대론자 모인 트럼프 2기…韓 플랫폼만 ‘샌드위치 신세’ 되나
2025-01-21 10:53:12트럼프 취임식에 美 빅테크 거물들 총집합...틱톡 CEO도 참석
2025-01-21 10:51:27돌아온 트럼프, 빅테크와 접점 늘린다…韓파트너사 반사이익 기대↑
2025-01-21 10: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