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일 삼성전자는 2018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7명 ▲위촉업무 변경 4명 총 14명 규모다.
삼성전자 노희찬 신임 경영지원실장 사장<사진>은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등을 거쳤다. 2015년말부터 삼성디스플레이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온 재무관리 전문가다. 노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삼성전자로 복귀해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안정적인 글로벌 경영관리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