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MU)’ 미술작품 전시회 연다
전시회 주제는 ‘MUTE: 소리를 줄이면 보이는 것들’이다. 관람객들이 게임의 배경음악과 음향효과에서 벗어나 차분한 분위기에서 작품 안에 역동적으로 표현된 게임의 세계관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전시 현장엔 국내외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김단비, 박초월, 장정후, 조윤진, 최나리 작가가 뮤(MU) 게임 캐릭터와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작가별 고유한 표현기법을 이용해 제작한 미술작품 14종이 공개된다.
웹젠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미술, 음악,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함께 게임과 예술을 접목시키는 공동 작업을 전개한다. 뮤(MU)를 즐기는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위해 각국 현지 예술가와의 협업도 계획 중에 있다. 2차 파생상품, 웹툰, 웹드라마 등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콘텐츠 및 브랜드 상품(MD) 등의 전략 사업 부문에서도 파트너사 협력을 확대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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