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슈팅게임이 만났다…‘드플-1942’ 콘텐츠 협력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캡콤(CAPCOM)의 인기 슈팅게임 ‘1942’와 콘텐츠 협력(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1942 게임을 대표하는 라이트닝 등 7종의 기체가 드래곤 플라이트의 새끼용으로 등장한다. ‘1942 스테이지’에선 캐릭터의 전후 조작이 가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이와 함께 넥스트플로어는 5주년 기념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10월15일까지 ‘드래곤 플라이트’와 관련된 추억 및 사연 등을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백일장 대회’를 비롯해 ‘5주년 축하 댓글 달기’, ‘아재 개그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지난 2012년 9월 출시돼 하루 방문자수(DAU) 25만명, 최대 동시접속자 850만명, 누적 다운로드 2500만건 등을 기록한 뒤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5주년 기념 페이지’ 및 ‘드래곤 플라이트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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