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이용자 혜택 한눈에 본다…사용성 개선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사용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패널을 도입하는 등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원스토어 서비스는 기존의 쿠폰, 캐시, 특별 이벤트 등의 분산된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최대 특징이다. 접속 시 첫 화면에 사용자의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해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것도 주된 변화다. 사용자들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게임을 주로 즐기는 이들에게는 게임 홈을, 소설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전자책 홈을 첫 화면에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에 보다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구매와 시청이 분리돼 있던 VOD 서비스의 경우 ‘원스토어 VOD’를 통해 이용권을 사용한 구매부터 바로보기까지 가능하게 했으며 전자책, 만화, 웹소설 구매 기능은 ‘원스토어 북스’로 일원화했다.
원스토어는 이번 개편에 맞춰 게임 결제자에게 지급하는 9월 쿠폰팩의 교환 가능한 쿠폰을 5종에서 7종으로 확대하며 ‘잼(GEM)’의 교환 기능을 기존 할인 쿠폰뿐만 아니라 캐시까지 확장해 선보인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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