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가코리아사업과 연계했다.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주제는 ▲사물인터넷(IoT)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이다. 공모기간은 9월8일까지다. 신청은 T디벨로퍼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9월 하순까지 2~4개팀을 선정 총 5억원 규모 서비스 개발 지원 및 공동 연구를 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장홍성 미디어기술원장은 “다양한 스타트업, 중소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5G 가 열어갈 새 정보통신기술(New ICT)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