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18일 구로 롯데시티호텔에서 엘클라우드 (L.Cloud) 협력강화를 위한 파트너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7개사의 주요 임원 및 담당자 46명이 참석했다.
엘클라우드는 롯데 클라우드 브랜드로 IaaS, SaaS, PaaS까지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 골드파트너로 최상위 레벨인 마스터 자격을 취득한바 있으며, 오라클과는 APAC(Asia-Pacific)지역 최초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anaged Service Provider, MSP)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대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15년 출시 이 후 유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11개의 신규 파트너사를 초청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Cloud 포털, NFV 등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소개 ▲IoT 플랫폼 및 모바일 플랫폼 등 플랫폼 기반 서비스 소개 ▲고객도입 사례 공유 등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 파트너사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적극적인 서비스 협력을 통해 L.Cloud 확산에 앞장서온 우수파트너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파트너사 간담회를 통해 리셀러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동반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