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블레이드2’, 카카오-네시삼십삼분 공동 서비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대한 블레이드2 서비스 판권은 네시삼십삼분(4:33)이 보유하게 되며 국내 및 북미, 유럽 지역은 카카오와 4:33이 공동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카카오게임S 브랜드로 정식 출시 예정이다.
‘블레이드2 for kakao’는 액션스퀘어가 언리얼4엔진을 활용해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 구현을 자신한 액션게임이다. 회사 측은 블레이드2를 기존 게임 대비 강화된 액션성, 타격감, 역할수행게임(RPG)의 성장 재미 요소 등을 담은 대형 게임으로 소개했다. 불칸(Vulkan) 응용프로그램개발환경(API)을 적용해 그래픽 품질 강화와 부드러운 화면 전환, 배터리 효율 등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승한 액션스퀘어 대표는 “풍부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카카오, 4:33과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맺어 기쁘다”며 “향후 ‘블레이드2’의 해외시장 진출과 본격적인 서비스로 고성장을 견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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