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64단 3D 낸드 기반 SSD 2종 선봬
[디지털데일리 조재훈기자] 웨스턴디지털(www.wdc.com/ko-kr 대표 스티브 밀리건)이 64단 3D 낸드플래시 기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블루 3D 낸드 SATA SSD’와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블루 3D 낸드 SATA SSD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조립(DIY) PC 사용자, 시스템 빌더 등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175만 시간의 평균무고장시간(MTTF)을 제공하며 다양한 시스템과 동작 환경에서의 기능무결성테스트(WD F.I.T)를 통과했다.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는 게이머, 전문가용이다. 향상된 내구성과 신뢰성, 대기 시간 없는 부팅, 빠른 데이터 전송을 제공한다.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충격과 진동에 강한 검증된 내부 설계로 안정적으로 드라이브를 보호한다.
블루 3D 낸드 SATA SSD는 ‘2.5인치/7mm 케이스 드라이브’와 ‘단면 M.2 2280’, 샌디스크 울트라 3D SSD는 ‘2.5인치/7mm 케이스 드라이브’ 폼팩터(형태)를 각각 지원한다. 용량은 두 제품 모두 250기가바이트(GB), 500GB, 1테라바이트(TB), 2TB 총 4가지다. 두 제품의 가격은 폼팩터에 따라 부가세를 포함해 최저 12만9000원, 13만3000원부터 각각 시작한다.
<조재훈 기자>cjh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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