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공부하는 게임 ‘역사탐험대AR’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한빛소프트(www.hanbitsoft.co.kr 대표 김유라)는 증강현실(AR) 게임 ‘역사탐험대AR’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iOS버전도 조만간 출시 예정이다.
역사탐험대AR은 주변이나 지역 명소에서 이순신, 정약용, 나폴레옹, 이성계, 명성황후, 박제상, 잔다르크,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적 영웅들의 봉인을 풀고 이들을 수집하는 위치기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아이템을 모아 강력한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등의 재미 요소도 녹였다.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 웹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문제로 구성된 역사퀴즈를 제공해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6월 7일까지 게임 속 일반 필드에 등장하는 경품 상자를 터치하면 경품 응모권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권 수량에 해당하는 게임 아이템인 보석이 지급되며 각 경품에는 자동 응모 된다. 이용자들이 도와주고 싶은 착한 가게를 선정해 소정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게임 내 이벤트 존으로 설정해주는 ‘대한민국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이벤트도 실시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을 추천한 이용자에게도 상품권을 지급한다.
회사 측은 “역사탐험대AR은 부모님도 좋아하는 게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와주는 상생의 게임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취지가 AR게임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특히 이번 울산 행사를 시작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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