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미래기술육성사업 2017년 상반기 지원과제 40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과제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지원 기초과학 분야 18개,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 운영 소재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22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지난 2013년 시작했다. 10년 동안 총 1조5000억원을 출연한다. 현재까지 총 312개 과제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3개 분야 자유공모 과제를 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 홈페이지(www.samsungftf.com)를 통해 접수한다. 하반기 과제는 오는 7월25일 서면 심사 발표 9월28일 최종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정공모 과제 주제는 ▲차세대 반도체 재료와 소자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을 위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분야다. 오는 25일부터 5월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