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 차세대 점자정보단말기 공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셀바스헬스케어(www.selvashealthcare.com 대표 유병탁, 구 자원메디칼)는 차세대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를 국내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한소네5는 셀바스헬스케어의 보조공학 브랜드 힘스(HIMS)의 기술력에 계열사의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보조공학 기기다. 시각장애인들이 점자셀을 이용해 파일관리, 문서작업, 인터넷, 이메일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점자정보단말기 최초로 계열사인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가 기본 탑재돼 있고, 셀바스AI의 음성합성 기술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들도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
셀바스헬스케어 유병탁 대표는“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시각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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