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살리는 ‘착한 웹예능’ 뜨나…모모콘, 차기작 예고
보도/소상공인 살리는 ‘착한 웹예능’ 뜨나…모모콘, 차기작 예고
‘간판스타’는 스타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상호명을 사용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우리 주변 이웃의 삶을 재조명하고 지역 내 작은 가게에 도움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게를 찾은 스타들의 난데없는 상황극을 통해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예고편엔 초아, 이상민, 정찬우, 하하가 각각 ‘초아 국수’, ‘이상민 세탁전문점’, ‘찬우네 왕족발·보쌈’, ‘하하 포차’ 가게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모모콘은 채널 MOMO X를 통해 그동안 스타가 자신의 물품을 거래하기 위해 직거래에 나서는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개이득’과 뮤지션이 일반인 차량 블랙박스를 깜짝 방문하는 ‘블랙박스 라이브’ 등 스타와 일반인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예능을 기획, 제작해왔다.
한편 간판스타는 오는 7일 공개되는 초아 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금요일 ▲네이버 TV(tv.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 ▲피키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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