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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컨콜] 올해 IPTV 손익분기점 달성 가능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2-01 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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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웅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KT 재무실장(CFO)인 신광석 전무는 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IPTV 사업에서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 전무는 "구체적 수익성 목표제시는 어렵다"면서도 "1~2년내에는 통신사업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전무는 "가입자 수익성 확대,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플랫폼화 등을 통해 부가적인 매출을 달성한다면 타 유료방송사에 비해 더 많은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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