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격돌…‘스타워즈-던파:혼-삼국블레이드’ 승자는?
스타워즈:포스아레나(www.starwarsforcearena.com)는 글로벌 출시작이다.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15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은 실시간 대전 장르로 나머지 두 게임과 보는 방향이 다르다. 국내보다는 글로벌 성과를 보고 내놓은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스타워즈 세계관 속 80종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전 세계 이용자들과 순위 경쟁이 가능하며 최대 50명이 참가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다스 베이더, 루크 스카이워커, 그리고 한 솔로 등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귀검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등 캐릭터 4종을 최대 6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으며 15레벨부터는 전직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31종의 ‘일반 던전’을 비롯해 ‘증명의 탑’, ‘무한의 제단’, ‘AI 레이드’ 등 특수 던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박영호 4:33 대표는 "지난 10일 사전 출시를 통해 기술 및 게임성 등을 점검했으며 안정성 및 이용자 호응도가 높아 원래 계획보다 하루 빠른 12일 출시를 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이 삼국블레이드’를 즐겨주시길 부탁 드리며, 앞으로 '국가대전', '신규 영웅 출시' 등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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