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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스튜디오629, ‘우파루팡’ 글로벌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2-01 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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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 NHN스튜디오629(대표 김동인)는 우파루 지식재산(IP)를 사용한 퍼즐게임 ‘우파루팡(WooparooPang)’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총 13개 언어를 지원, 전 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우파루팡(cafe.naver.com/wooparoopang)은 새로운 방식의 3매치(퍼즐 3개 연결) 퍼즐게임이다. 주요 콘텐츠인 ‘협동미션’과 ‘대회’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다. 메신저 기반의 친구가 없어도 다른 이용자들과 대전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매일 새로운 협동미션을 즐길 수 있으며 참여 규모가 커질수록 더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대회는 전 세계 1등을 뽑는 경쟁 콘텐츠다. 역시 날마다 새로운 미션이 열린다.

윤광노 NHN스튜디오629 사업부장은 “우파루팡은 기존 퍼즐게임의 재미에 캐릭터를 콜렉션 하는 수집욕, 전세계 유저들과의 대결을 통한 승부욕과 유대감까지 극대화 시킨 3매치 퍼즐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신선하고 짜릿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7일간 출석하면 한정판 우파루 ‘로사’를 지급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와 팀 별 협동에 따라 승리 여부가 달라지는 ‘페이코 배 청백전 대회 이벤트’ 등 최대 보석 820개(4만원 상당)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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