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 임직원 봉사활동 ‘2016 오색오감’ 실시
오색오감은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네오위즈 전 계열사의 대표적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다섯 종류의 봉사 활동에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오위즈홀딩스를 비롯해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올해 오색오감은 ‘같이 걷는 길’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가장 먼저 성남 환경교육 박람회에서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되며 ▲큰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 ▲네오위즈홀딩스의 계열사 롱라이프그린케어에서 운영하는 주야간보호센터(천안 및 수원 소재)를 방문해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놀이치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 ▲이웃의 따뜻한 겨울 준비를 돕는 ‘사랑의 연탄배달’ ▲1일 산타로 변신해 성남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측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의 곁에서 함께 걸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직원들의 노력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AI시대, ICT 정책은③] 콘텐츠산업 육성 예산, 전체의 0.14%…"국가 전략 산업으로 키워야"
2025-04-20 16:43:07[툰설툰설] 연애 세포 살리는 로맨스…'입맞추는 사이' vs ‘내일도 출근!’
2025-04-20 14:41:20日 택시단체 "호출서비스 인상적"…카카오모빌리티와 DX 협력 모색
2025-04-20 13:47:00[IT클로즈업] 관세 태풍 속 韓CSAP…“망분리는 낡은 기술” 말한 AWS 속내
2025-04-20 10:43:46대출금리 여전히 높은데 예금금리 큰 폭 하락… '이자장사' 비판에 은행권 "금융당국 때문"
2025-04-20 10: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