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3분기 영업이익 1700만원…전년비 흑자전환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7%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2% 감소햇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9.7%, 99.2%, 38.8% 모두 감소세다. 국내에선 안정적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국외 시장에선 업데이트 일정상의 영향으로 일시적 감소가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230억원으로 전년대비 국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유지했다.
게임빌은 4분기에 글로벌 공략을 예고했다. 오는 15일 액션게임 ‘데빌리언’을 필두로 29일 슬링샷 액션개임 ‘나이트 슬링거’를 출시한다. 정통 모바일 총싸움(FPS)게임 ‘애프터펄스’의 안드로이드 버전도 글로벌 공략 채비를 하고 있다. 중국 완다 그룹 자회사인 훌라이인터랙티브(Hoolai Interactive)와 손잡고 ‘크로매틱소울’도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현장]“어르신, 온라인 예약 하셨어요?”...SKT 유심교체 방문해보니
2025-05-10 07:07:00국내 플랫폼 다 죽는다…"공정거래법 개정안, 경쟁력 약화할 것"
2025-05-09 19:09:38주니퍼네트웍스, 가트너 '데이터센터 스위칭 부문' 리더 선정
2025-05-09 17:41:02[DD퇴근길] 김영섭號 KT, 통신 다음은 AI…"MS 협력 성과 가시화"
2025-05-09 17:25:15연 6.0% 우대금리 혜택… 새마을금고 어린이 맞춤형 'MG꿈나무적금' 5만5천계좌 판매
2025-05-09 17:17:45